상단영역

본문영역

"류현진 무자비한 투구-우수성 증명" 美 현지 언론도 극찬

"류현진 무자비한 투구-우수성 증명" 美 현지 언론도 극찬

  • 기자명 이상완 기자
  • 입력 2019.05.08 14:58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류현진
류현진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류현진(32·LA다저스)의 완봉승에 미국 현지 언론도 극찬 대열에 합류했다.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9이닝 동안 3피안타 6탈삼진 무실점으로 상대 타선을 완벽 봉쇄하고 시즌 4승(1패)과 평균자책점은 2.03으로 낮췄다.

이날 류현진은 지난 2013년 5월 28일 LA에인절스전에서 첫 완봉승을 거둔 이후 6년 만의 완봉승을 얻었다.

류현진의 총 투구수는 93개(스트라이크 67개)로 가장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투구를 선보였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지역지 <LA타임즈>는 "류현진은 신인 시절 2013년에 세웠던 완봉승에 이어 메이저리그 개인 통산 두 번째 완봉승이자, 세 번째 완투 경기를 펼쳤다"며 "애틀랜타 타선에게 무자비한 투구를 선보이며 퍼펙트 게임을 팬들에게 선사했다"고 극찬했다.

이어 "류현진은 마운드에서 스스로 우수성을 증명했다"면서 "저스틴 터너가 생애 첫 한 경기 3개의 홈런을 쏘아 올리는 등 다저스 타선도 류현진을 도왔다"고 전했다.

사진=뉴시스/AP

bolante0207@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