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재호 기자]

[OSEN=강서정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뮤직뱅크'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3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방탄소년단이 ‘작은 것들을 위한 시’로 트와이스의 ‘팬시’를 제치며 1위를 차지했다. 3주 연속 1위 기록이다. 방탄소년단은 스케줄로 이번 녹화에 불참했다.

그룹 뉴이스트의 컴백 무대도 펼쳐졌다. 타이틀곡 ‘벳벳(BET BET)’과 ‘세뇨(Segno)’의 무대를 선보였다. 뉴이스트는 워너원의 황민현이 합류하고 완전체로는 3년 만에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뉴이스트는 “정말 행복하다. 많이 준비했으니까 기대해 달라. 오랜 시간 기다려준 팬들에게 고맙고 행복과 사랑만 드리겠다”고 전했다.

트와이스는 ‘팬시’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 도중 귀여운 애교를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뮤직뱅크’에는 밴디트, GeeGu, 타겟, TOMORROW X TOGETHER, 트와이스, VERIVERY, 가을로 가는 기차, 김동한, 뉴이스트, 뉴키드, 다이아, 더 보이즈, 동키, 스펙트럼, 엔플라잉, 원더나인, 카밀라, 홀리데이 등이 출연했다.

사진=KBS2 ‘뮤직뱅크’ 캡처

sports@stnsports.co.kr

▶[공식 인스타그램] [공식 페이스북]

▶[K팝 아이돌 연예 뉴스 보기]

▶[유럽 축구 4대 리그 뉴스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