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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프리뷰] ‘마리틀2’ 김구라 사단, 전보다 더 솔직해진 ‘性 이야기’

[st&프리뷰] ‘마리틀2’ 김구라 사단, 전보다 더 솔직해진 ‘性 이야기’

  • 기자명 박재호 기자
  • 입력 2019.05.03 18:16
  • 수정 2019.05.03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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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박재호 기자]

‘마리틀’의 김구라 사단이 저번 주보다 더 솔직한 성 이야기로 찾아온다.

오늘(3일)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는 김구라, 장영란, 성 의학 박사 강동우가 지난주 보다 더 솔직해진 성 이야기를 펼칠 예정이다.

지난주 김구라는 '성 교육은 5세부터' '자위는 동성의 부모와 이야기해야 한다' 등 성 지식들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호평 받았다.

성 의학 박사 강동우가 “한때 발기가 안됐던 적이 있다”라는 뜻밖의 '발밍아웃'에 김구라와 장영란이 현실 싸움(?)을 펼쳐 궁금증을 모은다.

장영란은 남편과의 가임기에 있었던 일화를 공개했다고. 모든 준비가 되어있는 장영란과 달리 남편은 준비가 안 되어 있어 "내가 매력이 없는 건가?"라는 고민을 했었다는 것. 이에 김구라가 "그런 태도가 제일 문제인 거야"라며 장영란에게 직설을 날리며 현실 남매 케미를 뿜었다는 후문.

김구라가 ‘성 본능 테스트’의 결과를 듣고 입을 틀어막은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일명 ‘말잇못(말을 잇지 못하는)’ 표정을 짓고 있는데 평소 당당한 그의 모습과 달리 충격을 받은 모습이다. 대체 어떤 결과가 나온 것인지 궁금증을 모은다.

MBC ‘마리텔 V2’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MBC ‘마리텔 V2’

sports@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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