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st&프리뷰] ‘섹션TV’ 김무열 “무명 때 심한 말 했던 배우, 주연 돼 다시 만났다”

[st&프리뷰] ‘섹션TV’ 김무열 “무명 때 심한 말 했던 배우, 주연 돼 다시 만났다”

  • 기자명 박재호 기자
  • 입력 2019.05.02 18:58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영화 ‘악인전’ 배우들이 인터뷰에 나섰다.

오늘 밤(2일) 방송되는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악인전’의 마동석, 김무열, 김성규의 인터뷰가 공개된다.

‘악인전’은 우연히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됐다가 살아난 조직폭력배 보스와 범인 잡기에 혈안이 된 강력반 형사가 함께 연쇄살인마 K를 쫓으며 벌어지는 범죄 액션 영화, 제72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돼 화제가 됐다.

이날 배우들은 서로의 호흡에 대해 털어놓는다. 마동석은 ‘범죄도시’ 이후 다시 호흡하게 된 김성규에 대해 “‘범죄도시’ 때 워낙 잘해서 ‘킹덤’ 김성훈 감독에게 얘기한 적이 있다”라고 극찬했다. 김무열은 “동석 선배와 10여년전 작품을 같이 한 적이 있다”고 밝히며 친분을 드러냈다.

마동석은 작품을 위해 체중을 30kg까지 감량해본 적이 있다고 전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여러 번 감량해봤는데, 사람들이 잘 몰라서 이제 안 하려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또 “‘굿바이싱글’ 때는 재봉틀을, ‘결혼전야’ 때는 꽃꽂이를 배웠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배우들이 무명 시절 겪었던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김무열은 “엑스트라를 했을 당시 심한 말 했던 분이 있었는데, 주연이 돼서 만난 적이 있다”며 “다음부터 그런 얘기 하지 마시라고 웃으면서 얘기했다”고 전했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오늘(목) 밤 11시 5분 방송된다.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sports@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