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S트리밍] SK도, 키움도 만족스러운 4월...“잘 해줬다”vs“기대 이상”

[S트리밍] SK도, 키움도 만족스러운 4월...“잘 해줬다”vs“기대 이상”

  • 기자명 이보미 기자
  • 입력 2019.05.01 18:39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TN스포츠(인천)=이보미 기자]

SK 와이번스와 키움 히어로즈가 만족스러운 4월을 보냈다. 

키움은 4월에만 16승8패, 승률 0.667로 10개 팀 중 가장 높은 승률을 기록했다. 타율은 0.309에 달했다. SK도 4월 성적이 좋다. 14승8패 1무 기록, 키움에 이어 승률 0.636을 보였다. SK는 4월 동안 23개의 홈런을 기록한 NC 다이노스에 이어 22개의 홈런을 기록하기도 했다.  

SK는 현재 선두를 달리고 있고, 키움은 5위에 랭크돼있다. 

이에 SK 염경엽 감독은 “4월 한 달 동안 정말 잘 해줬다”면서 “모든 것이 좋아서 얻은 결과가 아니다. 안 좋은 가운데 선수들의 경기 집중력이 높았다. 이기려는 의지가 강했다. 크게 무리하지 않고 잘 버텼다. 선수들에게 고맙다”며 평가를 내렸다. 

더불어 염 감독은 “불안 요소가 될 수도 있겠지만 희망적인 부분도 봤다. 우리가 갖고 있는 것들이 나올 것이다. 더 희망적으로 생각한다”며 낙관론을 펼쳤다. 

키움 장정석 감독도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장 감독은 “기대 이상의 4월을 보냈다”면서도 “이제 20% 정도 소화했다. 아직 멀었다. 우선 선수들이 건강해야 한다. 선수들이 크게 무리하지 않고 시작을 한 것이 가장 만족스럽다. 선수들도 루틴이 깨질 수 있는데 자발적으로 컨디션을 관리했다”며 경계심을 늦추지 않았다. 

사진=뉴시스/키움 히어로즈

bomi8335@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