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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크립트] '연속 QS 중단' NC 박진우, 5이닝 5실점(4자책) 패전 위기

[S크립트] '연속 QS 중단' NC 박진우, 5이닝 5실점(4자책) 패전 위기

  • 기자명 박승환 기자
  • 입력 2019.04.3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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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박진우
NC 박진우

[STN스포츠(사직)=박승환 기자]

NC 다이노스 박진우의 연속 퀄리티스타트(QS)가 5경기에서 멈췄고, 패전 위기에 몰렸다.

박진우는 3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맞대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7피안타(1피홈런) 2볼넷 3탈삼진 5실점(4자책)을 기록했다.

1회말 선두타자 아수아헤가 친 날카로운 타구를 유격수 손시헌이 호수비 잡아내며 기분 좋은 스타트를 끊었다. 이후 후속타자 나경민을 투수 땅볼로 처리한 박진우는 전준우를 3구 삼진으로 돌려세워 1회를 공 7개로 마무리했다.

그러나 2회초 선두타자 이대호를 잘 처리한 박진우는 손아섭에게 중전 안타를 내준 후 신본기에게 1타점 2루타를 맞아 선취점을 내줬다. 1사 2루의 계속되는 위기에서 허일을 1루수 땅볼, 김준태를 삼진으로 돌려세워 위기를 탈출했다.

박진우는 3회말 선두타자 2루타와 아수아헤에게 안타를 맞아 이닝 시작과 동시에 위기를 맞았다. 이후 나경민의 내야 안타 때 3루 주자 강로한이 홈을 밟아 이날 2실점째를 기록했다. 이어 1사 2, 3루에서 이대호의 유격수 땅볼 때 3루 주자 아수아헤가 홈에 들어와 3점째를 내준 후 손아섭을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해 힘겹게 이닝을 끝마쳤다.

박진우는 4회말 선두타자 신본기를 삼진, 허일을 투수 땅볼로 처리한 후 김준태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강로한을 3루수 파울 플라이로 처리해 이닝을 마무리했다. 5회말에는 아수아헤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견제사로 잡아냈고, 나경민을 볼넷으로 내보낸 후 전준우를 병살로 처리하며 매 이닝 주자를 내보냈지만, 꾸역꾸역 롯데 타선을 막아냈다. 

6회말 박진우는 이대호의 타구를 우익수 베탄코트의 실책으로 출루 시킨 후, 손아섭에게 낮은 122km 체인지업을 통타당해 투런홈런을 허용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한편 NC는 6회말 0-5로 롯데에 뒤지고 있다.

사진=뉴시스

absolute@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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