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재호 기자]
가수 청하가 ‘영재발굴단’에 출연한다.
1일 방송되는 SBS ‘영재발굴단’에서는 댄스 영재 오가현(13) 양을 응원하기 위해 청하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계적인 안무가가 꿈인 댄스 영재 오가현 양이 소개될 예정이다. 오가현 양은 춤을 본격적으로 배운지는 1년이 채 되지 않는다. 하지만 그의 춤은 이미 SNS에서 유명하고 락킹, 왁킹, 얼반, 재즈, 팝핀 등 모든 댄스 분야에 능통하다. 안무가 리아킴의 극찬을 받기도 했다.
이가현 양의 꿈은 아이돌이나 일반 댄서가 아닌 자신만의 감정과 색깔을 더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안무가’이다. 연습실에서 끝없는 연습은 물론 덤블링과 아크로바틱까지 배우고 있다.
이런 이가현 양 가장 큰 소원은 실제로 활동 중인 가수의 안무가가 되어보는 것, 이가현 양은 청하의 ‘BAD BOY’ 노래에 맞춰 안무를 창작해보는 미션을 가졌다. 이런 이가현 양을 응원하기 위해 청하가 초대됐다. 청하가 본인 노래로 안무를 만든 가현 양에게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영재발굴단’은 1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사진=SBS 영재발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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