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사직)=박승환 기자]
NC 다이노스 김진형과 이상호가 선발로 출전한다.
NC는 3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맞대결을 펼친다.
경기전 이동욱 감독은 “이원재가 허리가 좋지 못해서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선발로는 김진형이 출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박민우도 근육통이 있어서 이상호가 선발로 나선다”고 덧붙였다.
이날 콜업된 김진형은 1군에서 올 시즌 3타수 무안타 1타점을 기록 중이다. 퓨처스리그에서는 14경기 타율 0.388을 기록하고 있다.
NC는 이날 이상호(2루수)-권희동(좌익수)-나성범(중견수)-양의지(포수)-베탄코트(우익수)-박석민(3루수)-이우성(지명타자)-김진형(1루수)-손시헌(유격수) 순으로 나선다. 선발 투수는 박진우가 등판한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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