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보미 기자]
한국도로공사 박정아가 수술을 마쳤다. 박정아는 “보다 나은 모습으로 코트에 돌아오겠다”고 전했다.
박정아는 왼쪽 발목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았다. 도로공사는 24일 “수술은 성공적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계획대로라면 1주일간 입원치료와 함께 퇴원 후 3~4개월 이상의 재활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통증이 사라져야 함에 따라 재활시기는 유동적이다”고 덧붙였다.
박정아도 “보다 나은 모습으로 코트에 돌아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걱정해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사진=KO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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