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잠실)=이보미 기자]
LG 트윈스가 누적 관중 수 3,000만명을 달성했다. 한국 프로스포츠 사상 처음이다.
LG는 21일 오후 2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전을 펼쳤다.
LG는 2018시즌까지 누적 관중 수 2981만 8987명을 기록했다. 2010년부터는 매해 100만 관중을 기록하기도 했다.
지난 20일까지 홈경기 10경기에서 16만 7913명(평균 16,791명)을 기록했고, 21일 11번째 홈경기에서 1만 4364명이 잠실야구장을 찾았다.
프로스포츠 최다인 누적 관중 수 3000만 1264명을 달성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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