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S트리밍] 홍상삼에게 찾아온 기회, 김태형 감독 “그 기회 잡아야”

[S트리밍] 홍상삼에게 찾아온 기회, 김태형 감독 “그 기회 잡아야”

  • 기자명 이보미 기자
  • 입력 2019.04.17 16:55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TN스포츠(잠실)=이보미 기자]

두산 베어스 김태형 감독이 투수 홍상삼에게 기회를 줬다. 

홍상삼은 17일 오후 6시 30분 잠실야구장에서 2019 신한 MY CAR KBO리그 SK 와이번스전에서 시즌 첫 선발 등판에 나선다. 이용찬이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기 때문.

이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김태형 감독은 홍상삼에 대해 “2군에서도 괜찮았다. 80개까지는 던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이어 “선발로서 몇 이닝을 끌고 가는냐 보다는 짧게라도 상삼이에게 기회를 줘야 한다. 투수치고는 고참이다. 이제 본인이 기회를 잡아야 한다”고도 했다. 

홍상삼에게 기회가 찾아왔다. 김 감독은 지켜보겠다는 입장이다. 

김 감독은 “좋은 내용으로 던졌으면 한다. 본인도, 팀도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사진=두산 베어스

bomi8335@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