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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라리가 32R] ‘맹공' 발렌시아, 미나 골 앞세워 레반테에 1-0 리드 (전반 종료)

[현장 라리가 32R] ‘맹공' 발렌시아, 미나 골 앞세워 레반테에 1-0 리드 (전반 종료)

  • 기자명 이형주 특파원
  • 입력 2019.04.15 04:33
  • 수정 2019.04.15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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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수로 전진 배치돼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곤살로 게데스
공격수로 전진 배치돼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곤살로 게데스

[STN스포츠(발렌시아)스페인=이형주 특파원]

발렌시아 CF가 맹공을 펼치고 있다. 

발렌시아는 15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에 위치한 메스타야에서 열린 2018/19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2라운드 레반테 UD와의 경기에서 전반이 끝난 현재 1-0으로 앞서 있다.

◇출사표-"무조건 이겨야" 발렌시아 마르셀리노" vs "많은 준비 했다" 레반테 로페스

발렌시아의 마르셀리노 가르시아 토랄 감독은 상대를 경계했다. 지난 13일 스페인 언론 <마르카>에 따르면 마르셀리노 감독은 "더비전은 승리하지 못하면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경기 우리의 모든 것을 쏟아부어 이겨야 한다"라고 얘기했다.

레반테 파코 로페스 감독은 많은 준비를 했음을 밝혔다. 지난 13일 스페인 언론 <아스>에 따르면 로페스 감독은 "우리는 우리의 플레이를 의심하지 않으며 믿음을 가지고 있다. 이번 경기를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선발 라인업
선발 라인업

◇선발 라인업-'이강인 서브' 발렌시아 vs '모랄레스 선봉' 레반테

발렌시아 마르셀리노 감독은 놀베르투 네투, 호세 가야, 가브리엘 파울리스타, 에세키엘 가라이, 크리스티아노 피치니, 데니스 체리셰프, 다니 파레호, 다니엘 바스, 카를로스 솔레르, 곤살로 게데스, 산티 미나로 선발 명단을 꾸렸다. 포메이션은 4-4-2를 구사했다.

이에 맞서는 레반테 로페스 감독은 3-5-2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아이토르 페르난데스, 코케, 후벤 베주, 에릭 카바코, 안토니오 루나, 호세 캄파냐, 로베르 피에르, 루벤 로치나, 모제스 시몬, 루이스 모랄레스, 로헤르 마르티로 선발 명단을 꾸렸다.

경기 전 동료들과 몸을 푸는 이강인(좌측 2번째)
경기 전 동료들과 몸을 푸는 이강인(좌측 2번째)

◇전반전-활발한 공격 발렌시아, 선제골 획득

경기 초반 발렌시아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2분 게데스가 왼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크로스를 올렸다. 미나가 헤더를 했고 골망이 흔들렸다. 

발렌시아가 기세를 이어갔다. 전반 6분 게데스가 왼쪽 측면에서 드리블 후 박스 왼쪽으로 패스를 밀어줬다. 체리셰프가 슈팅을 했지만 아이토르 골키퍼에게 막혔다. 

발렌시아의 공세가 계속됐다. 전반 17분 게데스가 오른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크로스를 올렸다. 체리셰프가 헤더를 했지만 골문 밖으로 나갔다. 발렌시아는 전반 32분 피치니의 부상이라는 악재를 맞았다. 이에 마르셀리노 감독은 코클랭을 투입하며 바스를 풀백, 게데스를 윙어 자리로 복귀시키며 대처했다. 전반은 1-0 발렌시아가 앞선 채 종료됐다.

사진=뉴시스/AP, 이형주 기자(스페인 발렌시아)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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