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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히트’ 케이윌+휘성, 애절한 하모니 화제

‘더 히트’ 케이윌+휘성, 애절한 하모니 화제

  • 기자명 박은 기자
  • 입력 2019.04.13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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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박은 기자]

 
‘명품 발라더’ 케이윌이 가수 휘성과 환상의 절친 케미를 뽐냈다.

12일 방송된 KBS2 ‘더 히트’에서는 케이윌이 휘성과 함께 팀으로 출연, 티격태격 절친 케미를 바탕으로 매력적인 매시업 무대를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케이윌은 휘성과 함께 1라운드에서 정인과 마마무와 골든 레코드 사냥에 나섰다. 케이윌은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눈물이 뚝뚝’ 등 수 많은 히트곡 중에 ‘이러지마 제발’을 선택, 휘성은 ‘With me’와 ‘안되나요’ 등의 곡 가운데 ‘결혼까지 생각했어’를 선정해 ‘결혼까지 생각했어 이러지마 제발’로 절친 듀오의 완벽한 매시업 무대를 만들어냈다.

특히 오랜 시간 함께해온 절친 휘성과 도전한 듀엣 무대인 만큼 특유의 뛰어난 가창력에 휘성과의 완벽 호흡이 더해져 시청자들을 완전히 매료시켰다.

합동 무대에 앞서 케이윌은 ‘이러지마 제발’의 솔로 무대로 파워풀한 보컬을 자랑하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어 펼쳐진 휘성과의 매시업 곡인 ‘결혼까지 생각했어 이러지마 제발’ 무대에서는 케이윌과 휘성, 두 사람의 절친 케미가 빛을 발했다. 도입부에서는 서로의 파트를 바꿔 부르며 부드러운 하모니를 가득 뿜어냈고, 이후 애절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두 사람의 보이스는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며 관객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열정 어린 두 사람의 무대는 아쉽게 9,585표를 얻으며 골든 레코드에 실패했지만 관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높은 반응을 얻어냈다.

휘성과의 매력적인 매시업 무대로 화제를 모은 케이윌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오랜만에 방송을 통해 휘성과 히트곡 매시업이라는 색다른 버전의 무대를 펼칠 수 있어 너무 즐겁고 좋은 시간이었다”라며 “좋은 기운을 담은 이번 무대처럼 5월에 곧 선보일 휘성과의 전국투어 콘서트에서도 멋진 무대들이 준비돼 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지난 2007년 데뷔한 케이윌은 ‘눈물이 뚝뚝’,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니가 필요해’, ‘이러지마 제발’, ‘Love Blossom’, ‘오늘부터 1일’, ‘말해! 뭐해?’, ‘실화’, ‘그땐 그댄’ 등 수 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음악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는 ‘명품 발라더’로 등극했다. 지난해에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에서 주인공 '콰지모도' 역을 맡아 매력적인 연기를 펼쳤고, 전국 7개 도시 13회 공연의 전국투어 콘서트 'THE K.WILL'(더 케이윌)을 성료했으며 오는 5월에는 휘성과 함께 전국투어 콘서트 <브로맨쇼>를 개최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간다.

한편, 2019 케이윌X휘성 <브로맨쇼> 전국투어 콘서트의 시작인 서울 공연은 5월 4일 오후 6시 5일 오후 5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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