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창원)=윤승재 기자]
NC다이노스 포수 양의지가 한박자 쉬어간다. 등에 생긴 담 증세 때문이다.
NC다이노스는 12일 창원NC파크에서 롯데자이언츠와 2019 신한 MY CAR KBO리그 시즌 첫 경기를 치른다.
부상병동 NC에 악재가 겹쳤다. 주전 포수 양의지가 담 증세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된 것.
이동욱 감독은 "양의지가 왼쪽 등에 담이 생겼다. 선수 보호 차원에서 선발에서 제외시켰다"라고 전했다.
이에 이날 포수 마스크는 정범모가 쓴다. 또한 이동욱 감독은 백업 포수를 충원하기 위해 김형준을 2군으로부터 콜업했다.
사진=NC다이노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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