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고척)=이보미 기자]
키움 히어로즈 김하성이 3경기 연속 쉰다.
키움은 12일 오후 6시 30분 고척 스카이돔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한화 이글스전이 예정돼있다.
키움은 앞서 KT 위즈와의 3연전에서 2승1패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2, 3차전에서는 김하성이 자리를 비웠다. 병원 검진 결과 단순 근육 경직 진단을 받았지만, 허리 근육통이 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한화전을 앞두고도 키움 장정석 감독은 “오늘까지 선발 라인업에서 뺐다. 오늘은 주사 치료를 했다. 휴식을 갖는 것이 좋다고 해서 쉬게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출전 시기에 대해서는 “정말 빠르면 주말이다. 가급적이면 다음주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계속해서 김하성 대신 김혜성이 출격한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bomi8335@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