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공수 존재감, 엑자시바시 4강 PO 1차전서 웃었다
김연경 공수 존재감, 엑자시바시 4강 PO 1차전서 웃었다
  • 이보미 기자
  • 승인 2019.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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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이보미 기자]

김연경(엑자시바시)이 2018-2019 터키여자배구리그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포효했다. 

엑자시바시는 11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터키 이스탄불 부르한 페렉 경기장에서 열린 갈라타사라이와의 리그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3-0(25-17, 25-18, 25-18) 완승을 거뒀다. 

엑자시바시는 정규리그 총 22경기에서 21승1패 기록, 1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8강에서는 베일릭뒤지를 상대로 먼저 2승을 챙겼다. 

4강도 3전 2선승제다. 정규리그 4위를 기록한 갈라타사라이를 만나 셧아웃 승리를 챙기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이날은 ‘캡틴’ 조던 라슨(미국)이 17점으로 맹활약했다. 서브 2개, 블로킹 2개를 포함해 양 팀 통틀어 최다 득점을 올렸다.

다만 주포 티아나 보스코비치(세르비아)가 23차례 공격을 시도했지만 공격 득점은 8점에 그쳤다. 블로킹 1점과 함께 총 9점을 기록했다. 

김연경은 서브리시브 비중이 가장 컸다. 공격에서는 13차례 시도 끝에 5점 기록, 블로킹 1개를 성공시키며 총 6점을 선사했다. 

엑자시바시는 서브와 블로킹에서 상대를 압도했다. 각각 4-2, 10-3을 기록한 것. 서브 득점뿐만 아니라 날카로운 서브로 연속 득점을 챙겼다. 스타팅 멤버 6명 모두 10차례 이상 서브를 시도했다.  

갈라타사라이와의 2차전은 오는 13일에 열린다. 

한편 페네르바체와 바키프방크의 4강 플레이오프는 14일부터 펼쳐질 예정이다. 

사진=엑자시바시 비트라

bomi8335@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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