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은 기자]
김지인이 웹드라마 ‘한입만2’로 또 한번 만인의 ‘랜선여친’으로 활약하며 성공적으로 드라마를 이끌었다.
‘한입만’은 각기 다른 연애를 하는 세 명의 여자들이 모여 맛있는 음식과 함께 서로의 연애담을 공유하는 웹 드라마로, 식욕을 자극하는 먹방과 솔직 담백한 연애스토리의 신선한 조합으로 1020세대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시즌2 방송 또한 공개 열흘 만에 100만 뷰어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더불어 뜨거운 관심 속 김지인의 활약도 눈부셨다.
김지인은 극중 사랑 앞에서 솔직하고 당당한 인물 하은성 역을 맡아 지난 시즌보다 더욱 현실적이고 능청스러운 연기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전파하는가 하면, 한층 업그레이드 된 먹방으로 보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만들었다.
특히 ‘케미여신’ 다운 면모로 새로운 시즌에 맞춰 투입된 배우들을 이끌며 ‘한입만’과 ‘한입만2’전 시즌을 견인하는 여주인공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매 에피소드마다 탄산수 같이 빛나는 매력을 녹여낸 김지인은 ‘한입만2’에 이어 현재 차기작 촬영 중에 있으며 브라운관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사진=웹드라마 ‘한입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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