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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생’ 코바시치, 레알 복귀 배제...첼시 or EPL 잔류 희망

‘임대생’ 코바시치, 레알 복귀 배제...첼시 or EPL 잔류 희망

  • 기자명 반진혁 기자
  • 입력 2019.03.21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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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반진혁 기자]

임대생 마테오 코바시치(25, 첼시)가 미래 거취를 놓고 고민에 빠졌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21일(한국시간) “코바시치는 복잡한 상황에 빠졌다”며 “레알 마드리드로의 복귀를 배제하고 있다. 첼시에서 편안함과 행복함을 느끼고 있다. 하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을 경우에도 EPL 잔류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코바시치는 레알에서 충분한 기회를 못 잡아 작년 8월 임대 신분으로 첼시로 둥지를 옮겼다. 이후 꾸준하게 경기에 나서며 경기력을 끌어올렸고 동시에 주축 자원으로 자리 잡았다.

코바시치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첼시와 임대 기간이 만료되지만 레알 복귀를 생각하고 있지 않다. 돌아가더라도 자신이 설 자리가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잔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는 코바시치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다. 첼시가 만 18세 선수 영입 규정 위반으로 이적 시장 영입 금지 조치가 떨어져 보강이 불가능하다.

이에 코바시치는 첼시가 아니더라도 EPL 잔류를 고려하면서 레알 복귀를 배제하고 있다.

사진=뉴시스/AP

sports@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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