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토트넘, 에릭센 떠날 것으로 간주...여름 이적 시장서 ‘5명 영입 주력’

토트넘, 에릭센 떠날 것으로 간주...여름 이적 시장서 ‘5명 영입 주력’

  • 기자명 반진혁 기자
  • 입력 2019.03.15 11:12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다가오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대대적인 보강을 계획 중이다. 크리스티안 에릭센(27)에 대해서는 이적할 것으로 간주하고 있다.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15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에릭센이 팀을 떠날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며 “다가오는 여름 스트라이커와 수비수를 포함해 5명의 선수를 영입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잭 그릴리쉬, 제라드 보웬, 카를로스 솔레르, 알렉산더 미트로비치가 타깃이다”고 명단을 거론했다.

에릭센은 오는 2020년 토트넘과 계약이 만료된다. 해리 케인, 델레 알리, 손흥민 등은 이미 재계약을 체결했지만 에릭센은 감감무소식이다.

이에 이적설이 흘러나오고 있고 에릭센 역시 팀을 떠나는 것에 무게를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적극적으로 관심을 보이는 팀은 레알 마드리드다. 꾸준히 영입을 추진했고 최근 지네딘 지단이 복귀하면서 분위기는 급물살을 타고 있다.

에릭센과 더불어 토비 알더베이럴트 역시 이적이 유력한 상황이여서 토트넘의 다가 오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보강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사진=뉴시스/AP

sports@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