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형주 기자]
부천 KEB하나은행의 포워드 강이슬(24)이 활약을 라운드 활약을 인정받았다.
강이슬은 기자단 투표로 진행된 2018-2019시즌 우리은행 여자프로농구 7라운드 최우수선수(MVP) 투표에서 66표 중 26표를 획득, 팀 동료 샤이엔 파커(13표), 청주 KB스타즈의 염윤아(8표) 등을 제치고 7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강이슬은 7라운드 5경기에서 평균 11.2득점 6.0리바운드 1.8어시스트 1.8스틸의 기록을 올렸다.
강이슬은 개인 통산 첫 번째로 라운드 MVP를 받게 됐다.
기량발전상(MIP)은 OK 저축은행 읏샷의 진안이 차지했다. 진안은 WKBL 심판부, 경기 운영 요원, TC, 감독관 투표를 통해 기량발전선수(MIP)로 선정됐다. 진안은 2016-2017시즌 7라운드 이후 두 번째로 MIP에 영예를 안았다.
진안은 7라운드 5경기에서 평균 11.2득점 6.0리바운드 1.8어시스트 1.8스틸의 기록을 보였다.
사진=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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