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S] '16세 터미네이터' 현승재 "전적으로 나를 평가하지마!"
[TAS] '16세 터미네이터' 현승재 "전적으로 나를 평가하지마!"
  • 이상완 기자
  • 승인 2019.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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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이상완 기자]

경기도 성남의 간판 '도깨비' 이재진(23·성남칸짐)과 부산 태한의 떠오르는 스타 '터미네이터' 현승재(16·태한모라)가 오는 31일(일) 경남 통영 충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TAS11 제1회 이순신장군배에서 맞붙는다.

‘도깨비’ 이재진은 링네임처럼 강인한 인상과 탄탄한 몸을 자랑한다. 지난해 I.K.M.F 주니어 페더급 타이틀을 획득한 바 있는 그는 19전의 전적을 가지고 있는 경력이 상당하다.

'입식혁명가' 임치빈, '얼짱파이터'로 이름을 날린 임수정 등 국내 유명 격투가들을 코치한 바 있는 성남칸짐 임세일 관장의 애제자인 이재진은 실력 뿐만 아니라 쇼맨십도 뛰어나다.

일본격투단체 라이즈(RISE)에서는 춤을 추며 입장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팬들을 환호하게 했다.

이재진은 "TAS에 걸맞는 실력과 화끈한 경기력으로 격투팬들의 기억에 남는 선수가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에 맞서는 부산 태한의 터미네이터 현승재는 지난해 대한무에타이협회 63KG급 주니어 국가대표이다. 최근에는 K-COMBAT 울산대회 62KG 우승, HERO3 메인경기에서 우승하며 상승세를 올리고 있다.

현승재는 이재진과의 대결에 대해 "전적으로 나를 평가하지 마라. 한수 위의 상대에게도 약점은 반드시 있다. 설사 지더라도 멋지게 지겠다"라며 당찬 포부를 내보였다.

터미네이터라는 링네임과는 상반 되게 팀내에서 울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현승재는 "앞으로는 양파를 깔 때 아니면 울지 않겠다"는 재밌는 각오와 함께 "어떠한 상황속에서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굳센 각오를 다졌다.

현승재는 전적 차이가 월등히 높은 이재진과의 대결에 부담을 보이기도 했지만 "국내뿐 아니라 해외진출까지 목표를 두고 있기 때문에 국내 톱클래스가 되기 위해서는 꼭 꺾어야만 하는 선수라고 생각한다"며 "격투기하면 현승재라는 강렬한 인식을 남기겠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TAS11은 오는 3월31일(일) 경남 통영 충무체육관에서 열린다.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킹콩매치와 여성선수들의 태그 매치 등 다양하고 새로운 경기가 많이 선보여질 예정이다.

‘TAS11 제1회 이순신장군배(부재:통영대첩)’경기는 유투브 격투기TAS 채널 및 네이버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되며, 스포츠전문채널 STN스포츠를 통해 녹화될 예정이다.

사진=TAS

bolante0207@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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