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S] 렌트카 사장님 홍경락 "내 시계는 거꾸로 간다"
[TAS] 렌트카 사장님 홍경락 "내 시계는 거꾸로 간다"
  • 이상완 기자
  • 승인 2019.03.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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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이상완 기자]

오는 31일(일) 경남 통영 충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TAS11 제1회 이순신장군배의 공식포스터가 공개됐다. 

메인 이벤트는 김길재(25·JY)와 윤지영(37·용문)의 매치로 헤비급 초대챔피언을 가린다.

작년 11월 HERO3에서 라이트헤비급 챔피언밸트를 거머쥔 김동현(19·그릿5)와 슬하에 두아들이 있는 35살 렌트카 사장님 홍경락(35·더송짐)이 TAS11 이순신장군배(부제:통영대첩)에서 격돌하게 되었다. 

홍경락은 두아들이 있는 ‘아버지 파이터’ 이다.

한 가정의 가장으로 렌트카 사업, 고물상 운영, 보험회사 RC까지 쓰리잡을 뛰고 있는 홍경락은 남들보다 훈련에 투자하는 시간이 적다.

하지만 운동에 집증할 수 있도록 내조해 주는 아내와 15살 축구선수인 첫째 아들이 20살이 되기까지 현역선수로 함께 하기로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10년째 힘든 선수생활을 이어가는 중이다.

홍경락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며 그것을 증명해준 선수 홍경락으로 기억되고싶다"며 이번 매치에 대해 "2014년도 TAS7출전 이후 5년만에 다시 출전하게 된 만큼 타 대회보다 반가운 마음이 크다, 감회가 남다르다. 꼭 좋은결과 있길 바란다"고 했다.

이에 맞서는 파이터는 지난 HERO3대회에서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 자리를 거머쥔 차세대 국내 떠오르는 신예로 입식타격을 이끌어갈 ‘젊은 피’  김동현(19, 그릿5)이다.

우리나라 최고의 선수라고 하는 추정훈(JY)선수의 얼굴에 카운트를 먹여 코피를 터트렸다해서 '추파괴자'라 불린다.

그는 "100전이나 10전이나 아무 상관 없이 링 위에서 제 눈앞에 있으면 눕혀 버릴 상대일 뿐 입니다. 저희 팀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강하다는 선수들이 몰려있다. 제가 그 소굴에서 5년을 버티며 여기까지 왔습다. 뭐가 겁나겠습니까" 라며 자신감을 내보였다.

김동현은 아직 10전 밖에 안 되지만 타이틀을 거머쥘 정도로 급성장하고 있다.

TAS11은 오는 3월 31일(일) 경남 통영 충무체육관에서 열린다.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킹콩매치와 여성선수들의 태그 매치 등 다양하고 새로운 경기가 많이 선보여질 예정이다.
 
‘TAS11 제1회 이순신장군배(부재:통영대첩)’경기는 유투브 격투기TAS 채널 및 네이버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되며, 스포츠전문채널 STN스포츠를 통해 녹화될 예정이다.

◇TAS11 대진

[킹콩매치-라이징 70KG 미들급 신상민(장유 JU) VS 천지현(로드FC, 통영시)
[라이징 미들급] 라이징 8강 토너먼트 결승
[60KG라이트급] 김태규(통영시) VS 박경태(더 송짐)
[80KG라이트헤비급] 홍경락(더 송짐) VS 김동현(그릿5) 
[57KG 페더급] 이재진(성남 칸짐) VS 현승재(태한모라)
[65KG 웰터급] 김우승(인천 무비) VS 김동인(드림)
[60KG라이트급] 이규동(연수삼산) VS 박종민(펀먼티짐)
[킹콩매치 77KG] 박현우(구미 팀혼) VS 김준교(킹콩짐)
[태그매치 우먼 50KG] 변보경(무예마루),이수빈(성남 칸짐) 
                     VS 황송림(ana), 김수연(엑스퍼트)
[타이틀 매치 헤비급] 김길재 VS 윤지영(JU)

사진=TAS

bolante0207@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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