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st&리뷰] '아이템' 오승훈, 폭발적인 긴장감 만든 일등공신

[st&리뷰] '아이템' 오승훈, 폭발적인 긴장감 만든 일등공신

  • 기자명 박은 기자
  • 입력 2019.02.27 11:36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TN스포츠=박은 기자]

‘아이템’ 오승훈의 활약으로 이야기에 폭발적인 긴장감이 더해졌다.

신예 오승훈은 MBC 월화미니시리즈 '아이템'에서 열혈 형사 서요한으로 완벽 분하며, 계속되는 살인 사건의 진범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아이템’ 9-10회에서는 서요한(오승훈 분)이 특본에 투입, 용의자로 지목된 강곤(주지훈 분)의 행적을 조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는 앞으로 두 사람 간의 팽팽한 신경전을 예상케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튿날 방송된 11-12회에서도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이 유지되었다. 그 이유는 서요한과 강곤의 첨예한 대립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기 때문. 서요한은 강곤을 연쇄 살인 사건 참고인으로 조사하던 중 "지금 뭔가를 숨기고 있는 거 아닙니까?"라며 그를 자극했다. 서요한의 날카로운 심리 수사는 강곤을 흥분하게 만들었고, 이로 인해 두 사람의 갈등은 최고조에 달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방송 말미, 서요한은 유철조(정인겸 분)와 함께 홀연히 사라진 강곤의 행적을 뒤쫓았다. 이를 지켜보는 시청자들도 쉽게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었다고. 그는 이미 사망한 유철조와 그 옆에 있는 강곤을 발견, 첨예한 대립을 펼치며 안방극장을 숨죽이게 만들었다.

오승훈은 부드러운 모습 뒤에 숨겨진 냉철한 카리스마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누구보다 열정적인 그의 수사는 폭발적인 긴장감과 흡인력을 만들어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주요 사건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오승훈. 앞으로 그가 어떠한 활약을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MBC 월화미니시리즈 '아이템'은 매주 월요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MBC 월화미니시리즈 '아이템'

sports@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