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은 기자]

신인 배우 오현중이 서정적이고 클래식한 외모와 특유의 화사한 분위기로 대중들의 관심을 끌어모으고 있다.

오현중의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는 프로필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깊이 있는 눈빛과 시원한 이목구비는 시선을 사로잡았고, 부드러우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는 기성 배우들과는 다른 매력을 선사하며 오현중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훈훈함과 설렘이 동시에 묻어나는 오현중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각도에 상관없이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큰 눈에서 뿜어 나오는 따뜻함은 마치 봄이 온 듯한 느낌마저 선사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잘생겼다!”, “얼굴 열일하는 것처럼 작품도 열일해주세요!”, “훈훈합니다”, “덕통사고 당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오현중은 한국종합예술학교 연극원 연기과에 재학 중인 신인 배우로 4월 개봉 예정인 영화 "다시, 봄"을 통해 스크린에 데뷔한다. 극중 은조(이청아 분)의 전 남자친구인 영민 역을 맡았다. 그전에 2월 27일 공개되는 대학내일 웹드라마 "여행담" 3화 '특별한 동네'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95년생인 오현중은 황금돼지해를 맞아 2019년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대학내일 웹드라마 "여행담" 3화에는 2018년 웹드라마 '하지 말라면 더 하고 19'에서 주역을 맡아 라이징 배우로 떠오른 이정하가 오현중과 함께 출연한다.

사진=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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