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전혜빈, 옛 연인 송종호 등장에 눈물 왈칵?

전혜빈, 옛 연인 송종호 등장에 눈물 왈칵?

  • 기자명 박은 기자
  • 입력 2019.02.20 17:01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TN스포츠=박은 기자]

‘왜그래 풍상씨’ 전혜빈이 옛 연인 송종호와 만남에 눈물을 왈칵 쏟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에 그녀가 송종호와 다시 만나게 된 것인지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남편 최성재가 두 사람의 재회 현장을 목격하고 분노를 숨기지 못하고 있어 과연 이들의 관계는 어떻게 흘러갈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KBS 2TV 수목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극본 문영남 / 연출 진형욱 / 제작 초록뱀미디어)는 20일 정상(전혜빈 분)이 옛 연인이었던 진지함(송종호 분)과 심상치 않은 만남을 갖는 셋째 정상(전혜빈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왜그래 풍상씨’는 동생 바보로 살아온 중년남자 풍상씨(유준상 분)와 등골 브레이커 동생들의 아드레날린 솟구치는 일상과 사건 사고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 볼 드라마. 우리 주변에서 있을 법한 가족들의 이야기를 재밌고 뭉클하게 그려내며 인생 가족 드라마란 호평 속에 인기리에 방송 중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상이 한때 자신이 사랑하고 존경했던 선배 지함을 만나 눈물을 펑펑 흘리는 모습이다. 지함은 정상과 5년 동안 내연 관계를 이어오던 옛 연인. 두 사람은 유부남인 지함의 현실에 부딪혀 결국 이별했다. 이후 정상은 강열한(최성재 분)의 구애를 받아들여 결혼했다.

정상은 열한과 원만한 부부 관계를 이어오던 중 오빠 풍상을 위해 간 이식 적합 검사를 받았고 이를 두고 그와 다투게 됐다. 열한은 남편인 자신과 상의 없이 검사를 받은 정상에게 서운함을 토로했고 정상은 오빠를 향한 자신의 진심을 몰라주는 열한에게 실망하면서 이들의 관계에 적신호가 켜지게 된 것. 이 가운데 정상이 전 연인인 지함을 만나 눈물을 쏟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눈물 가득한 눈으로 지함을 바라보는 정상의 모습에서 대체 그녀가 옛 연인인 지함을 다시 만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열한이 정상과 지함의 재회 현장을 목격, 분노와 질투가 가득한 눈으로 두 남녀를 쳐다보고 있어 긴장감을 더한다. 이에 한 차례 정상을 두고 날카로운 대립각을 세웠던 열한과 지함이 다시 맞붙게 되는지 관심을 끈다.

‘왜그래 풍상씨’ 측은 “정상이 지함과 재회할 예정”이라면서 “간 이식을 두고 한 차례 다퉜던 정상과 열한 사이에 지함이 다시 등장하면서 두 사람의 관계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왜그래 풍상씨’는 오늘(20일) 수요일 밤 10시에 25-26회가 방송된다.

사진=초록뱀미디어

sports@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