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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코레일유통과 공식 파트너십 계약 연장

부산, 코레일유통과 공식 파트너십 계약 연장

  • 기자명 이상완 기자
  • 입력 2019.02.14 15:41
  • 수정 2019.02.15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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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이파크, 팬 서비스 강화 위해 코레일유통(주)과 공식 후원 계약 체결
부산아이파크, 팬 서비스 강화 위해 코레일유통(주)과 공식 후원 계약 체결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부산아이파크가 유통, 광고 전문기업 코레일유통㈜ 부산경남본부와 공식 파트너십 계약을 연장했다.

오는 3월 2일(토) 홈 개막전 준비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부산은 강서체육공원 내 클럽하우스에서 정순신 코레일유통㈜ 부산경남본부장, 안기헌 부산아이파크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파트너십 계약 연장을 완료했다.

부산과 코레일유통㈜ 부산경남본부는 지난해부터 홈 경기장에서 팬 서비스 만족과 수준 높은 식, 음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경기장 내 매점 2개소를 운영하고, 부산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인 부산역 내 코레일 유통에서 운영하는 스토리웨이 편의점 2곳에 부산아이파크 공식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지난해 9월에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김문환과 주전 수비수 김명준 선수가 스토리웨이 편의점과 카페를 방문해 일일 점원 역할을 소화해 300여명의 팬들이 몰려 성황을 이루기도 했다.

안기헌 부산아이파크 대표이사는 “유통, 물류 분야에서 대표적인 코레일 유통과 파트너십 연장 계약을 체결해 기쁘다. 부산 시민과 팬들을 위한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이벤트 등을 중장기적으로 함께 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순신 부산경남본부장 “코레일 유통이 2002년 한일 월드컵 때부터 물류, 유통 분야로 스포츠 행사에 많이 참여해 왔다. 부산아이파크와 지난해부터 인연을 맺어왔는데 꾸준히 그리고 지속적으로 함께 힘을 모아가자“고 말했다.

한편, 코레일유통㈜은 1936년 재단법인 철도 강생회로 시작하여 재단법인 홍익회와 주식회사 한국철도유통을 거치며 대한민국 철도와 함께 성장의 길을 걸어왔다. 코레일유통은 사람, 세상, 미래와 함께하는 대한민국 철도를 통해 국민행복을 추구하는 코레일의 유통 광고 전문 계열사로서 전국 기차역과 수도권 광역 전철역 등에서 ‘스토리웨이’ 편의점과 상업시설 및 광고매체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부산아이파크

bolante0207@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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