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패럴림픽 스타들, 장애인동계체전에서 金金金!
평창 패럴림픽 스타들, 장애인동계체전에서 金金金!
  • 이상완 기자
  • 승인 2019.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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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여자 바이애슬론 스프린트 4.5Km SITTING(좌식)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이도연 선수
13일 여자 바이애슬론 스프린트 4.5Km SITTING(좌식)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이도연 선수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제16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가 본격적으로 막을 올린 가운데, 남자 바이애슬론 스프린트 좌식 4.5km에 출전한 정동호(44·경북)가 대회 첫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2016 리우 패럴림픽 핸드사이클 은메달리스트 이도연(48·전북)은 여자 바이애슬론 스프린트 좌식 4.5km에서 19분01초10으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에 출전했던 권상현(22·전북)과 최보규(25·서울)는 각각 바이애슬론 스프린트 입식 4.5km와 시각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알파인스키에서는 한상민(40·경기)이 남자 좌식에 출전해 1위를 차지했고, 입식은 박승태(50·강원)가, 시각은 황민규(23) 유재형(가이드·28세·경기)이 1위에 올랐다.

여자 시각은 최사라(16·서울)가 1위를 차지했다. 여자 시각 종목은 평창 패럴림픽에 출전했던 양재림(30·서울)이 2위, 최길라(16·전남)가 3위에 올라 여자 시각 종목 세대교체의 시작을 알렸다.

스노보드는 남자 뱅크드슬라롬 오픈(OPEN) 선수부에 첫 출전한 이제혁(22·서울)이 우승했다. 이제혁은 2018년 신인선수로 선발되어, 지난 1월 캐나다에서 열린 2019 빅화이트 월드컵대회에 첫 출전해 6위에 링크한 바 있다.

평창 패럴림픽에 출전했던 박항승(32·경기)이 2위, 박수혁(19·경기)이 3위를 차지했다.

아이스하키는 강원과 경기가 각각 인천, 부산을 꺾고 4강에 진출했다.

휠체어컬링은 지난 9일부터 사전경기를 시작해 예선전을 조별리그로 진행하고 있다.

13일 아이스하키 경기와 부산팀이 경기를 하고 있다.
13일 아이스하키 경기와 부산팀이 경기를 하고 있다.

 

14일 오전까지 이어지는 예선전 결과에 따라 조 1, 2위가 준결승에 진출한다. 현재 1조 1위는 경기(5승2패)이고, 2조 1위는 서울(5승), 경남(5승2패), 강원(5승1패)이 달리고 있다.

이번 대회 최고령 선수는 휠체어컬링에 출전하는 김미순(65·세종)이며, 최연소 선수는 알파인스키의 김태희(11·울산)이다.

둘째 날인 13일 종합순위는 경기도가 4,475.60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고, 서울이 2,405.20점, 울산이 1,605.00점으로 그 뒤를 잇고 있다.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서 첫 선을 보인 홍보관인 ‘KPC 하우스’에도 대회 참가자와 관광객 등 방문객이 점차 늘고 있다.

알펜시아리조트를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현장 홍보와 온라인 이벤트 등을 통해 집중 홍보하고 있으며, 방문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고 있다.

KPC하우스는 장애인체육 홍보와 장애인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알펜시아리조트(202동 1층) 슬로프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15일까지 운영된다.

사진=대한장애인체육회

bolante0207@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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