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러거, ‘아구에로에 매료’...“EPL에서 가장 위대한 골잡이”
캐러거, ‘아구에로에 매료’...“EPL에서 가장 위대한 골잡이”
  • 반진혁 기자
  • 승인 2019.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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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반진혁 기자]

제이미 캐러거가 세르히오 아구에로(31, 맨체스터 시티)에 매료됐다.

캐러거는 11일(한국시간)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아구에로는 똑똑하다. 항상 스위치를 켜고 있고 살아 있음을 느낀다”고 능력을 극찬했다.

이어 “나는 그와 경기를 한 적이 있다. 골잡이로 말하자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가장 위대한 선수다”며 엄지를 치켜 세운 뒤 “그는 항상 멋진 선수였다. 볼을 빼앗고 팀을 위해 수비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지만 현재는 압박에 가담하고 있다”고 칭찬에 입이 마르지 않았다.

맨시티는 11일 오전 1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첼시와의 2018-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 경기에서 6-0 완승을 거뒀다. 이에 선두를 다시 가져오는 데 성공했다.

주인공은 단연 아구에로였다. 전반 13분 득점을 시작으로 19분, 후반 9분 페널티 킥까지 성공시키며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이는 본인 EPL 통산 11번째였고 앨런 시어러가 보유하고 있던 개인 통산 최다 해트트릭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이어 한 차례 해트트릭을 달성할 경우 기록을 경신하면서 전무한 선수로 존재감을 남기게 된다.

사진=뉴시스/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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