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윤승재 기자]
아산 우리은행의 새 외국인 선수 모니크 빌링스가 7일 데뷔전을 치른다.
아산 우리은행 위비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크리스탈 토마스의 대체 외국인 선수 모니크 빌링스의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빌링스는 미국 국적의 포워드로 193cm 79.8kg의 탄탄한 체격을 지니고 있다. 지난 시즌 WNBA에서 32경기에 출전한 빌링스는 평균 11분 동안 3.3득점과 2.8리바운드를 기록한 바 있다.
모니크 빌링스는 이날 오후 7시에 열리는 OK저축은행 읏샷과의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
사진=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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