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일본 시선 "창조성 잃은 한국 어두운 그림자" 전망

일본 시선 "창조성 잃은 한국 어두운 그림자" 전망

  • 기자명 이상완 기자
  • 입력 2019.02.01 10:55
  • 수정 2019.02.01 11:48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시안컵 8강 탈락 후 귀국해 인터뷰하는 파울루 벤투 축구대표팀 감독
아시안컵 8강 탈락 후 귀국해 인터뷰하는 파울루 벤투 축구대표팀 감독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에서 멈춘 한국 축구가 향후 어두운 전망이 예상되는 가운데, 일본 축구계가 한국을 바라보는 시선도 크게 다르지 않다.

최근 국가대표팀의 중추적 역할을 해왔던 기성용(30·뉴캐슬) 구자철(30·아우크스부르크)이 동반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해 어려움에 직면한 것이 사실이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을 위해서는 빠른 세대교체는 물론 불안 심리를 하루 속히 잠재워야 하는 과제에 놓여있다.

일본 축구 전문지 <사커다이제스트>는 1일 국내 모 일간지 기사를 인용 보도해 한국 축구의 어두운 전망을 내놓았다. 사커다이제스트는 "한국에서는 아시안컵 8강 탈락에 대한 원인 논의가 한창"이라며 "카타르의 철통 수비를 열지 못하는 등 대회내내 공격적인 부분이 부족했다"고 꼬집었다.

이어 "한국의 오랜 중심축이었던 기성용 구자철이 은퇴를 표명해 향후 어두운 그림자가 보인다"면서 "한국은 세대 교체가 급선무인 가운데, 어떻게 재정비를 할 것인지에 대해 주목이 쏠린다"고 전망했다.

사진=뉴시스

bolante0207@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