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상완 기자]
미드필더 정우영(알 사드)이 4강전에 뛰지 못할 전망이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5일 밤 22시(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 위치한 자예드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에서 카타르와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전 0대0 속에 후반 진행 중이다.
정우영은 후반 5분 진영에서 상대 공격수를 막기 위해 거친 플레이로 경고카드를 받았다.
지난 7일 조별리그 필리핀전에서 경고카드가 한 장 있던 정우영은 4강 진출시 경고누적으로 뛸수 없게 됐다.
아시안컵은 8강전까지 경고누적이 적용되며, 4강전부터 소멸된다.
사진=K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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