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반진혁 기자]
팀 분위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이 나섰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23일(한국시간) “사리 감독이 선수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미팅을 가졌다”며 “선수들은 이 자리에서 사리 감독에게 지지를 보냈다”고 전했다.
첼시는 최근 분위기가 다운됐다. 이는 사리 감독의 축구 철학에 대한 비판이 많았기 때문이다. 4-3-3 포메이션을 호성적을 내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하지만 근래에는 상대팀들이 분석이 마치며 경기력으로 이어지지 않고 있다.
이에 플랜 B가 필요하고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선택이 아닌 필수 요소로 강조되고 있다.
사리 감독에 대한 선수들의 지지는 변함없다. 다비드 루이스는 “과정의 일부분이다.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철학을 믿는다”고 격려한 바 있다.
사진=뉴시스/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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