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반진혁 기자]

영국 축구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로암 로세니어가 토트넘 홋스퍼의 보강 필요성을 강조했다.

로세니어는 23일(한국시간)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토트넘이 트로피를 얻거나 4위권 진입을 하고 싶다면 영입은 필수다”고 견해를 밝혔다.

이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선전을 통해 순위권으로 올라왔다. 아스널과 첼시는 어려운 수순을 밟고 있지만 4위권에 있을 것이다. 때문에 토트넘은 영입을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토트넘은 비상에 걸렸다. 선수들의 줄부상으로 공격진에 공백이 생겼다. 먼저 손흥민은 2019 아시안컵 참가를 위해 벤투호에 합류했다.

여기에 주포 해리 케인이 맨유와의 리그 22라운드 경기에서 부상을 입었다. 발목 인대 손상으로 확인했고 3월 초에나 훈련에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끝이 아니다. 델레 알리 마저 풀럼과의 리그 23라운드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고 역시 3월 초에나 복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사진=뉴시스/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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