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상완 기자]
신태용 JTBC 해설위원이 주문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22일 밤 22시(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의 라시드 스타디움에서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전 바레인을 상대로 전반전 42분 황희찬의 선제골에 1대0으로 앞선 채 후반전에 돌입한다.
신태용 해설위원은 "두 팀 모두 자기 색까을 보여줬다고 판단한다. 바레인은 수비 지향적으로 경기를 했다. 벤투 감독은 크로스와 슈팅, 마무리까지 한 모습은 좋았다"며 "급하게 할 필요는 없다. 천천히 우리 플레이를 해야 한다. 상대의 움직임에 따라 템포를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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