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레알 이적설’ 아자르, “왜 안 되겠어? 물어볼 필요 없는 질문”

‘레알 이적설’ 아자르, “왜 안 되겠어? 물어볼 필요 없는 질문”

  • 기자명 반진혁 기자
  • 입력 2019.01.22 11:13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에당 아자르(28, 첼시)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설을 부정하지 않았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2일(한국시간) 화두인 본인의 레알 이적설에 대한 아자르의 견해를 전했다.

아자르는 레알 이적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왜 안 되겠나? 답이 무엇인지 알고 있기에 물어볼 필요가 없는 질문이다”고 답했다.

이어 “잉글랜드에서 거의 모든 것을 이뤘다. 하지만 이것이 내가 떠나려고 하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며 “항상 다른 것을 탐험하고 싶다고 말했지만 머물게 하는 것들이 있다. 월드컵이 끝난 후 팀을 떠나고 싶었지만 결국 첼시에 남아 지금까지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고 이적이 혼자만의 힘과 결정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아자르는 현재 레알과 강력하게 연결되어 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떠나보내고 공격 라인에 공백이 생긴 레알은 대체자를 찾았고 아자르를 적임자로 점찍었다. 이후 계속해서 러브콜을 보내며 모시기에 주력하고 있다.

아자르 역시 "레알에서 뛴다는 건 어렸을 때부터 간직한 꿈이다"며 관심을 반겼다.

공격 보강이 시급한 레알 입장에서는 이번 겨울 이적 시장에서 아자르를 데려올 것이라는 분석이 많았다. 하지만 아자르 본인은 당장이 아닌 시즌 종료 후 이적을 원하고 있다.

사진=뉴시스/AP

sports@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