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아시안컵] 키르기스스탄 크레스티닌 감독 "한국전, 만족스러운 경기였다"

[아시안컵] 키르기스스탄 크레스티닌 감독 "한국전, 만족스러운 경기였다"

  • 기자명 이형주 기자
  • 입력 2019.01.12 03:46
  • 수정 2019.01.13 11:45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알렉산다르 크레스티닌 감독
알렉산다르 크레스티닌 감독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키르기스스탄 알렉산다르 크레스티닌 감독이 패배에도 만족감을 드러냈다.

키르기스스탄은 12일 오전 1시(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알 아인에 위치한 하자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2차전 한국과의 경기에서 0-1로 패배했다. 키르기스스탄은 2연패에 빠졌다.

비록 패배했지만 키르기스스탄은 선전을 펼쳤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91위에 불과한 키르기스스탄이지만 53위의 한국을 시종일관 압박했다. 이에 한국은 허둥대며 패스 미스를 남발했고 공을 헌납했다. 전반 41분 김민재의 천금 같은 골이 아니었다면 키르기스스탄의 깜짝 승도 가능한 경기였다.

같은 날 <뉴시스>에 따르면 크레스티닌 감독은 “먼저 한국의 승리를 축하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은 월드컵에 출전했던 팀이다. 그런 팀을 상대로 만족스러운 경기를 펼쳤다고 본다”라고 전했다.

또한 크레스티닌 감독은 “비록 2경기에서 승점을 1점도 얻지 못했지만 좋은 경기를 했다. 아직 16강에 나설 가능성이 남아있다. 끝까지 도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사진=뉴시스

total87910@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