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아시안컵] 中 언론, 우 레이에 환호…“폭발적인 발리, 골키퍼는 무력했다”

[아시안컵] 中 언론, 우 레이에 환호…“폭발적인 발리, 골키퍼는 무력했다”

  • 기자명 이형주 기자
  • 입력 2019.01.12 00:27
  • 수정 2019.01.12 01:11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 레이
우 레이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중국 언론이 우 레이(27)의 활약에 환호하고 있다.

중국은 11일 오후 8시(한국시간)부터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 위치한 모하메드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2차전 필리핀과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중국은 지난 1차전 키르기스스탄전에서 2-1 진땀승을 거뒀다. 상대 골키퍼의 실수가 아니었다면 승리를 장담할 수 없었던 것이 사실. 이날 우 레이의 활약이 부진해 중국은 큰 고민에 빠졌었다.

하지만 한 경기만에 우 레이가 살아났다. 우 레이는 전반전 환상적인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후반전에서는 세트 플레이 상황에서 발리슛으로 또 다시 득점을 올렸다. 우 레이의 활약에 힘입은 중국이 2연승 행진을 달렸다.

이런 우 레이의 활약에 중국 언론이 환호했다. 12일 중국 언론 <시나 스포츠>는 “우 레이가 맹활약으로 승리를 견인했다"고 전했다. 특히 두 번째 발리슛 득점에서는 "우 레이가 폭발적인 발리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골키퍼를 무력하게 만드는 멋진 골이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뉴시스/AP

total87910@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