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아시안컵] 에릭손 감독, “만족스럽다…중국전에서는 좋은 결과 기대”

[아시안컵] 에릭손 감독, “만족스럽다…중국전에서는 좋은 결과 기대”

  • 기자명 이형주 기자
  • 입력 2019.01.08 01:28
  • 수정 2019.01.08 13:20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필리핀의 스벤 예란 에릭손(70) 감독이 만족감을 드러냈다.

에릭센 감독이 이끄는 필리핀은 7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위치한 알막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1차전 한국과의 경기에서 0-1로 패배했다. 

하지만 필리핀 입장에서는 선전이라고 볼 수 있는 경기였다. 필리핀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은 116위에 불과하다. 53위의 한국과는 큰 차이가 난다. 피파랭킹에서 알 수 있듯 큰 전력 차에도 좋은 경기를 펼친 것이다.

에릭센 감독 역시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뉴시스>에 따르면 에릭센 감독은 “전체적으로 만족스럽다. 한국이라는 강 팀을 상대로 수비를 특히 잘 했다. 앞으로 남은 경기들에 자신감을 갖고 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자신들에게 패배를 안긴 한국에 대한 칭찬도 전했다. 에릭센 감독은 “예상대로 좋은 팀이었닫. 피지컬도 강했고 전술적으로도 훌륭했다. 패스 역시 좋았다”라고 말했다.

필리핀은 오는 11일 중국과의 조별리그 2차전을 앞두고 있다. 에릭센 감독은 “2차전에서는 좋은 결과가 나오길 기대한다. 잘 준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사진=뉴시스

total87910@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