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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폭스스포츠, “손흥민 없는 벤투호, 창의성 놓쳤다”

[아시안컵] 폭스스포츠, “손흥민 없는 벤투호, 창의성 놓쳤다”

  • 기자명 반진혁 기자
  • 입력 2019.01.08 00:56
  • 수정 2019.01.08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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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반진혁 기자]

손흥민이 합류하지 않은 벤투호에 창의성이 없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스포츠 매체 <폭스스포츠 아시아>는 8일(한국시간) “손흥민이 없는 벤투호는 창의성을 놓쳤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구자철은 조용했고 황의조가 없었다면 한국은 끔찍한 밤이 되었을 것이다. 벤투 감독은 손흥민이 합류하기 전까지 공격수들이 성과를 내주기를 간절히 바랄 것이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한국이 그들의 야망인 우승을 이루려면 앞으로 많은 일을 해야한다”고 분발을 촉구했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필리핀과의 2019 아시안컵 C조 예선 1차전에서 1-0 진땀승을 거뒀다.

전체적으로 답답했던 경기력이었다. 승점 3점을 획득하기는 했지만 경기력에 만족을 주기에는 부족했다.

필리핀의 밀집 수비에 고전을 면치 못했고 크로스, 개인기, 기술 등에서 우위를 선보이지 못했다. 측면과 중앙에서 활발한 드리블과 슈팅력으로 파괴력이 있는 손흥민이 절실한 순간이었다.

사진=뉴시스

sports@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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