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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임신 흉내' 파격 스킨십 홈파티 논란

설리 '임신 흉내' 파격 스킨십 홈파티 논란

  • 기자명 박은 기자
  • 입력 2019.01.03 16:07
  • 수정 2019.01.05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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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박은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f(x)) 출신 설리가 홈파티 논란에 쉽싸였다.

설리는 2일 자신의 SNS에 "사랑만 있는 진니네집"이라는 글과 함께 한 남성과 수위높은 스킨십이 연상되는 다수의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사진 속 설리는 남성 포함 지인들과 자유롭고 재밌게 홈파티를 즐기는 모습이다.

하지만 공개 직후 몇몇 사진은 네티즌들로부터 논란을 일으켰다. 한 남성이 설리의 몸에 밀착하는 모습들이 노출됐고, 설리는 자신의 겨드랑이를 부각해서 사진을 촬영하는 등 논란이 됐다.

설리의 행동에 다수 네티즌들은 '왜 저러는지 모르겠다' 등의 부정적인 시선과 비난했다.

설리는 남다른 행동으로 인해 구설수에 자주 올랐다. 그러나 최근 리얼리티 프로그램 '진리상점'을 통해서 대중들에게 지지를 받는 모양새였다.

설리는 '진리상점'에서 "나를 이해해주는 사람이 없다"면서 힘든 심경을 토로한 적이 있다. 그러면서 대중들이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는 이유가 "얘 정말 미친X인가?"라고 추측하기도 했다. 

사진=설리 SNS 캡쳐

sports@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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