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궁민남편' 상상초월 놀이기구들의 등장에 짠내+웃음 터졌다!

'궁민남편' 상상초월 놀이기구들의 등장에 짠내+웃음 터졌다!

  • 기자명 연예뉴스팀
  • 입력 2018.12.24 10:12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TN스포츠=연예뉴스팀 ]

다섯 남편이 놀이공원에서 신나는 크리스마스 일탈을 보냈다.

어제(23일) 방송된 MBC 일밤 ‘궁민남편’에서는 차인표, 김용만, 안정환, 권오중, 조태관이 함께 보내는 첫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놀이공원로 소풍을 떠났다. 익스트림(Extreme)한 놀이기구들의 향연에 다섯 남편은 마치 순수했던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 웃음과 비명(?)이 끊이지 않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웃음으로 폭격했다.

‘궁민남편’ 입단식때부터 일탈 아이템으로 익스트림 스포츠를 피력했던 조태관은 겁 많은 멤버들의 레벨에 맞춰 놀이공원 체험을 준비했다. 집단 반발을 보였던 멤버들은 그의 아내 노혜리가 보내온 애틋한 영상 편지를 보고 해탈하며 수긍하기에 이르렀지만 주차장에서 우뚝 솟은 놀이기구를 보자마자 식겁하며 급 리턴을 감행해 웃음을 자아냈다.

노혜리가 준비해준 잇 아이템들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낸 다섯 남편은 익스트림 1단계부터 5단계까지 차례로 놀이기구를 정복해나가며 신나는(?) 일탈을 펼쳤다. 가장 먼저 탄 관람차에서는 안정환이 경기 도중 골절상을 당했던 느낌이 놀이기구를 타면 떠오른다고 밝혔으며 차인표는 1994년도 ‘사랑을 그대 품안에’ 이후 처음으로 탄다고 고백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또 수상 롤러코스터가 고공낙하하기 직전에는 갑자기 회개의 시간을 가지는가 하면 360도를 회전하는 놀이기구와 90도를 수직 낙하하는 놀이기구의 위용에는 손사래를 치며 거부해 짠내 가득한 폭소를 자아냈다. 큰 형님들 김용만과 차인표가 막내 조태관을 위해 용기 있게 나섰지만 상상을 초월하는 쾌락(?)에 거친 말을 쏟아내는 무아지경의 모습으로 더욱 박장대소케 했다.

이러한 다섯 남편의 모습을 본 시청자들은 ‘궁민남편 파이팅! 너무 재밌어요!’, ‘놀이기구 못타는 사람들은 엄청난 용기가 필요한데 다들 대단하다’, ‘같이 놀이공원 갔다 온 것처럼 재밌었다’, ‘멤버들 케미가 너무 좋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뿐만 아니라 방송 직후 각종 포털의 실시간 검색어까지 장악하며 남다른 화제성까지 보여줬다.

아이들을 위해서가 아닌 자신들의 즐거움과 재미를 위해 놀이공원을 찾은 다섯 남편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소풍은 온 가족 시청자들에게도 웃음을 선사하고 추억을 자극했다. 이들의 이야기는 다음 주 일요일 저녁 6시 35분 방송되는 MBC 일밤 ‘궁민남편’에서 계속된다.

사진= MBC 일밤 ‘궁민남편’

sports@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