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S트리밍] OK 구슬, “선수들이 해보자며 똘똘 뭉쳐있어요”

[S트리밍] OK 구슬, “선수들이 해보자며 똘똘 뭉쳐있어요”

  • 기자명 이형주 기자
  • 입력 2018.12.20 21:37
  • 수정 2018.12.22 12:21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구슬
구슬

[STN스포츠(인천)=이형주 기자]

OK저축은행 읏샷 포워드 구슬(24)이 팀 분위기에 대해 말했다. 

OK저축은행은 20일 오후 7시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시즌 우리은행 여자프로농구(WKBL) 정규리그 3라운드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와의 맞대결에서 88-77로 승리했다. OK저축은행은 3연패에서 탈출했다.

경기 후 구슬은 “중요하게 생각한 경기여서 다들 이기고 싶은 마음이 컸어요. 연패를 끊어내야 한다는 마음도 강했어요. 모두들 열심히 뛰었고 승리를 가져와 기뻐요”라고 전했다. 

OK저축은행은 지난 시즌 4승에 그쳤지만 이번 시즌 벌써 5승을 달성했다. 구슬은 “지난 시즌에 비해 바뀐 것들이 있어요. 특히 분위기가 가장 많이 바뀐 것 같아요. '지더라도 끝까지 해보자. 이기자'라며 선수단이 똘똘 뭉쳐있어요”라고 얘기했다.

구슬은 팀이 바뀌는데 많은 공헌을 한 정상일 감독과 다미리스 단타스에게도 고마움을 전했다. 구슬은 “감독님께 감사해다. 운동할 때는 저희를 엄하게 대하시지만 다른 때는 저희를 편하게 해주셔요. 또 코트안에서 선수들이 좋은 농구를 할 수 있게 해주셔요”고 말했다. 단타스에 대해서는 “검증된 외국인 선수고 최근에는 동료들의 사기를 올려주기까지 해요. 참 고마워요”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구슬은 “비시즌 때 연습했던 것들을 시즌에서 보여드리는 것이 목표예요. 기복도 줄이고 싶어요. 이를 통해 팀과 함께 플레이오프에 나가고 싶어요”라고 덧붙였다.

사진=WKBL

total87910@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