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맨유의 유일한 대안은 포체티노...‘최고 수준 연봉도 감수’

맨유의 유일한 대안은 포체티노...‘최고 수준 연봉도 감수’

  • 기자명 반진혁 기자
  • 입력 2018.12.20 09:11
  • 수정 2018.12.26 11:56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데려오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영국 언론 <텔레그라프>는 20일(한국시간) “맨유는 포체티노 감독을 유일한 대안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며 “그를 데려오기 위해 세계 최고 수준의 연봉 지불도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맨유는 조세 무리뉴와 결별한 후 감독 자리가 비어있다. 지난 18일 무리뉴 감독 경질을 발표했고 올레 군나르 솔샤르를 임시 감독으로 선임했다. 분위기를 수습한 뒤 정식 사령탑 선임에 열을 올리겠다는 계획이다.

많은 후보가 거론되고 있지만 토트넘의 포체티노 감독이 가장 유력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어린 선수들의 능력 극대화와 동기 부여에 일가견이 있고 꾸준하게 상위권 성적표를 가져다주며 신임을 받고 있는 점에 매료됐다.

알렉스 퍼거슨 경도 포체티노를 좋아하고 맨유 차기 사령탑으로 추천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팀 내부에서도 분위기가 굳혀진 것으로 보인다.

사진=뉴시스/AP

sports@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