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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식 격투대회' 타스, 내년 3월 경남 통영서 부활

'입식 격투대회' 타스, 내년 3월 경남 통영서 부활

  • 기자명 이상완 기자
  • 입력 2018.12.17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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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이상완 기자]

경상남도 통영에서 타스가 부활의 서막을 알린다.

'입식 격투대회' TAS(이하 타스)가 경상남도 통영에서 부활을 꿈꾼다. 타스는 내년 3월 30일(토)과 31(일) 양 이틀간 경남 통영시 충무체육관 특설링에서 '타스 11 이순신 장군배 전국 입식 격투기 대회'를 개최한다.

타스 11 이순신 장군배 전국 입식 격투기 대회는 경남 통영시가 주최, 통영시 무에타이협회와 타스가 주관하며, 통영시 체육회가 후원한다.

30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전국의 아마추어를 상대로 Spotting TAS(순수 아마추어 동호인 대회)와 Starting TAS(아마추어 경기), Rising TAS(세미프로 경기)가 진행된다.

31일에는 국내-외 입식 탑 파이터가 참가하는 타스 11 이순신 장군배 전국 입식 격투기 대회가 열리며, 통영 시민들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타스는 지난 2008년 4월 부산에서 첫 흥행을 개최한 후 부산과 경남을 기반으로 공식 넘버링 10회를 성공리 개최했다. 당시 유명 파이터 진시준, 최석희, 김길재, 이상수 등이 활동 한 바 있다.

김태한 타스 대표는 "타스가 경남 통영에서 대회를 개최할 수 있게 물심양면 노력해주신 정종일 타스 본부장님과 최종윤 히어로 대표님 및 국내 입식 격투기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앞으로 3개월간 우리 타스는 총력을 기울여 멋진 대회를 만들 것을 약속드리며, 통영시민과 부산, 경남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입식 격투기 문화를 만들기 위해 앞장 설 것이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타스 11 이순신 장군배 전국 입식 격투기 대회의 대진카드는 추후 보도자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TAS

bolante0207@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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