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S트리밍] ‘승장’ 위성우 감독의 칭찬, “선수들이 너무 잘 해준 경기”

[S트리밍] ‘승장’ 위성우 감독의 칭찬, “선수들이 너무 잘 해준 경기”

  • 기자명 이형주 기자
  • 입력 2018.12.13 21:33
  • 수정 2018.12.13 21:45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위성우 감독
위성우 감독

[STN스포츠(아산)=이형주 기자]

아산 우리은행 위비 위성우(47) 감독이 선수들을 칭찬했다. 

아산 우리은행 위비는 13일 오후 7시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시즌 우리은행 여자프로농구(WKBL) 정규리그 3라운드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와의 맞대결에서 69-52로 승리했다. 

경기 후 위 감독은 “선수들이 너무 잘한 경기다. 상대 (곽)주영이의 공백이 있었던 것도 승리에 영향을 끼친 것 같다”라고 총평했다.

이날 우리은행은 외인 센터 크리스탈 토마스가 결장했다. 위 감독은 “오늘 스몰 라인업을 구성할 수 밖에 없었다. 뛰는 농구로 결과를 봐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다행히 잘 풀렸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둘이 합쳐 25득점을 합작한 김소니아와 박다정에 대해는 “정말 좋은 활약을 펼쳐주고 있다. 두 선수가 25득점을 올려주면서 경기를 쉽게 풀 수 있었다. 열심히 하는 선수들이다. 칭찬하고 싶다”라고 설명했다.

올 시즌 우리은행은 KB와 양강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위 감독은 “한 경기 승패에 일희일비해서는 안 된다. 지난번에도 우리가 2연패 당하자 2게임 차가 한 번에 없어지지 않았나. 매 경기 최선을 다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사진=WKBL

total87910@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