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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 FC16] '난민 파이터' 딜로바르, 슈퍼미들급 스타 탄생 예고

[MAX FC16] '난민 파이터' 딜로바르, 슈퍼미들급 스타 탄생 예고

  • 기자명 이상완 기자
  • 입력 2018.12.08 19:31
  • 수정 2018.12.13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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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경북 안동체육관에서 'MAX FC16-NEW DAY' 제4경기 슈퍼미들급(-85kg) 경기가 열렸다.
8일 오후 경북 안동체육관에서 'MAX FC16-NEW DAY' 제4경기 슈퍼미들급(-85kg) 경기가 열렸다.
8일 오후 경북 안동체육관에서 'MAX FC16-NEW DAY' 제4경기 슈퍼미들급(-85kg) 경기가 열렸다.
8일 오후 경북 안동체육관에서 'MAX FC16-NEW DAY' 제4경기 슈퍼미들급(-85kg) 경기가 열렸다.

 

8일 오후 경북 안동체육관에서 'MAX FC16-NEW DAY' 제4경기 슈퍼미들급(-85kg) 경기가 열렸다.
8일 오후 경북 안동체육관에서 'MAX FC16-NEW DAY' 제4경기 슈퍼미들급(-85kg) 경기가 열렸다.

 

[STN스포츠(안동)=이상완 기자]

8일 오후 경북 안동체육관에서 열린 'MAX FC16-NEW DAY' 제4경기 슈퍼미들급(-85kg) 경기에서 나시로프 딜로바르(33·포항 훈련원)가 '대기업 파이터' 이욱수(32·수원 한미체육관)를 심판 5대0 점수를 받아 승리했다.

2년전 난민 자격으로 처음 한국 땅을 밟은 딜로바르는 조국 타지키스탄에서 무에타이 챔피언 다운 경기력을 선보였다. 조심스러우면서도 묵직한 한방에 이욱수를 제압했다. 경기 초반 강력한 라이트펀치가 상대의 얼굴 정면에 제대로 꽂혔다. 이욱수는 링에 주저 앉았다. 간신히 정신을 차려 KO패를 벗어났다. 딜로바르는 방어 자세를 취하지 않고 상대의 움직임을 포착해 니킥, 펀치 등 다양한 공격기술을 구사했다. 이욱수는 눈 주위에 피를 흥건히 흘리면서도 버텼다. 하지만 3라운드 종료 직전 한번 다운을 당하면서 경기를 내줬다. 

◇맥 스 리 그

1경기 [-52kg] 김소율 (평택엠파이터짐) VS 도지은(양양J짐)
2경기 [-60kg] 타이틀도전자 4강전 우승범(남양주삼산) VS 지승민(광주신창팀최고)
3경기 [-60kg] 타이틀도전자 4강전 이규동(인천연수삼산) VS NAOYA NAKAMURA(VERSUS GYM-YONAGO)
4경기 [-85kg] NASYROV DILOVAR(포항훈련원/타지키스탄) VS 이욱수 (수원한미체육관)    
5경기 [-70kg] 장세영 (안동정진/경주시청) VS  Shintaro Masuda (TEAM BONDS-OSAKA)
6경기 [-48kg] 여성 플라이급 초대 타이틀전 박유진(군산엑스짐) VS 정시온(순천암낫짐)  
7경기 [-75kg] 미들급 타이틀 결정전 김준화(안양삼산총본관) VS 한성화 (나주퍼스트짐)

사진=

bolante0207@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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