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탠바이] 2위->5위에 머무른 삼성화재, “50% 밖에 못 보여줬다”
[S탠바이] 2위->5위에 머무른 삼성화재, “50% 밖에 못 보여줬다”
  • 이보미 기자
  • 승인 2018.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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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인천)=이보미 기자]

“50% 밖에 못 보여줬다.”

삼성화재가 2연패 탈출에 나섰다. 삼성화재는 6일 오후 7시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도드람 2018~2019 V-리그 3라운드 대한항공전이 예정돼있다. 

현재 삼성화재는 7승6패(승점 17)로 5위에 위치하고 있다. 4위 우리카드(7승6패, 승점 22)와 승점 5점 차다. 

삼성화재 신진식 감독은 “3, 4라운드가 제일 중요하다. 승점 차를 줄여야 한다. 떨어지면 올라가기 쉽지 않다. 이번달 말부터 일정이 빡빡하다. 고비를 넘겨야 한다”며 힘줘 말했다. 

삼성화재로서는 낯선 위치다. 

삼성화재는 지난 시즌 정규리그 2위를 차지했다. 올해는 FA 송희채를 영입해 류윤식 자리에 배치했다. 주전 세터도 바뀌었다. 프로 2년차 김형진이 코트를 밟는다. 센터 지태환도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왔다.

시즌 초반에는 잦은 범실에 고전했다. 최근에는 최다 범실 팀에서 벗어났다. 

그럼에도 신 감독은 “기본으로 가야하는 것들에서 범실이 나온다. 공격만 갖고 배구하는 것이 아니다. 톱니바퀴처럼 돌아가야 한다”고 했다.  

이어 “지금 50% 밖에 못 보여줬다. 좋아지고 있지만 하나가 흔들리면 그 다음 것이 흔들린다. 첫 번째 실수가 나와도 두 번째, 세 번째에서 실수가 나오면 안 된다”고 밝혔다. 서브리시브가 흔들려도 연결 그리고 마무리 공격에서 실수가 이어지면 안 된다는 뜻이다. 

특히 이날 상대는 선두 대한항공이다. 신 감독은 “서브, 서브리시브 싸움이다”며 필승을 다짐했다. 


 

사진=KOVO

bomi8335@stnsport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