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상완 기자]
'포스트 김연아'로 불리는 피겨스케이팅 유영(14·과천중)이 1일(한국시간) 에스토니아 탈린에서 열린 트로피 대회에 출전해 주니어 여자 싱글 1위를 차지했다.
유영은 프리 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60.63점, 구성점수(PCS) 53.87점을 획득해 합계 113.50점을 기록했다.
쇼트 프로그램에서 획득한 점수 50.17점을 더하여, 총점 163.67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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