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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엘리야, "더러운 냄새 나는 XX" 악성 악플러에 품격 일침

이엘리야, "더러운 냄새 나는 XX" 악성 악플러에 품격 일침

  • 기자명 연예뉴스팀
  • 입력 2018.11.29 18:11
  • 수정 2018.11.30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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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연예뉴스팀 ]

배우 이엘리야가 악성 악플러에 의연하게 대처했다.

29일 이엘리야는 자신의 SNS를 통해 "창작하는 예술 외에 글은 자신을 표현하는 소중한 존재라는 생각을 자주 해요"라며 "연기는 연기, 배역은 배역일 뿐이에요 부족할지라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각자의 책임에 대해 최선을 다하는 "사람"에게 여기까지 오셔서 화 내시는 건 참아 주실 수 있으실까요? :)”라고 공개한 사진 속 악플러에게 일침을 남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상처받지 마세요',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왜 저렇게 욕설을 하는지를모르겠네' 등 응원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엘리야는 현재 SBS ‘황후의 품격’에 출연 중이다.

사진=이엘리야 인스타그램

sports@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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