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온라인뉴스팀 ]
김태희 동생으로 알려진 배우 이완이 프로골퍼 이보미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한 연예계 관계자는 "이완과 이보미가 열애 중이다. 골프라는 공통점을 통해 자연스럽게 친해졌고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자연스러 만남을 가진 후 진지한 사이로 발전했으며, 결혼을 염두해 두고 있을 정도라고 전해졌다.
이완은 2004년 SBS 드라마 '천국의 계단'을 통해 데뷔한 뒤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일본프로골프투어(JLPGA)에서 여신으로 불리는 이보미는 2007년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PLGA)에 데뷔해 다승왕, 상금왕 등을 수상했다. 이후 일본으로 건너간 뒤 JLPGA 상금왕에 오르는 등 최고 인기 프로골퍼로 발돋움했다.
사진=이보미 인스타그램 SNS
sports@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